지난 25일 출범식 갖고 본격 행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자체와 손잡고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젝트 가동
협회 직영 ‘온누리경제신문(www.news0.net)’ 통해 지역·공동체·상인 역사 기록하는 공익사업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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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상공인협회' 초대회장 정충교 청솔행정사무소 대표행정사(사진=전국소상공인협회 제공)
(뉴스9=선우태웅기자)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인력난으로 내수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무 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할 강력한 구심점이 마련됐다. 전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혁신을 지원하는 ‘전국소상공인협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소상공인 맞춤형 ‘행정·금융·노무 원스톱 프로젝트’로 현장 애로 타파
전국소상공인협회는 지난 6월 25일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충교 청솔행정사무소 대표행정사를 초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협회 창립은 현장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절차 때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 금융, 노무 분야에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충교 초대 협회장은 행정 실무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노무 환경과 까다로운 정책금융 대출 절차, 각종 정부 지원 사업 신청에 필요한 행정 서류 작성 등에서 겪었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디지털화 및 슬림화를 통한 ‘신속 편의 중심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소상공인의 경영 본업 집중을 도울 계획이다.
■ 자체 매체 ‘온누리경제신문(news0.net)’ 직접 운영… 골목상권과 상인의 삶 기록하는 공익사업 전개
특히 전국소상공인협회는 단순한 권익 대변 단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익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선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정론지인 ‘온누리경제신문(www.news0.net)’을 직접 운영하며 미디어를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온누리경제신문은 앞으로 거대 자본 중심의 경제 보도에서 벗어나 전국 각 지역의 골목상권, 소외된 소상공인 공동체, 그리고 묵묵히 땀 흘리는 상인들의 삶과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는 ‘민생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제품과 스토리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론 형성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안이다.
■ 소진공·지자체 융합 협업… ‘외국인 비자 및 금융 규제 완화’ 최우선 과제 조준
협회는 출범과 동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한다.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제도 개선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소상공인 업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외국인 인력 비자(VISA) 문제 해결과 ▲민생 금융 지원 확대를 최우선 순위 사업으로 지정했다. 음식점업, 제조업, 서비스업 전반에 걸친 극심한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 맞춤형 외국인력 도입 및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를 적극 추진하며, 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저금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복잡한 보증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실무형 금융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충교 전국소상공인협회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뿌리이자 자생력의 원천이지만, 복잡한 행정과 금융 장벽 앞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전문적인 행정·노무 지원은 물론 소진공 및 지자체와의 촘촘한 협력, 온누리경제신문을 통한 공익적 기록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 협회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소상공인협회는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각 지역에 지역사무소를 만들어 전국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구상중이다.
선우태웅 기자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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