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기 위한 현장 행보 지속

뉴스9

 

추미애 지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기 위한 현장 행보 지속

 

추미애, 적극 지원 약속했던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경기도 가평군) 지정 고시안 행정예고

가평군 전역 8만4천366㏊ 특별방제구역으로 10월 29일부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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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한글날인 지난 10월 9일 모범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로 알려진 남이섬을 찾아 서태원 가평군수(오른족 두 번째) 등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

 

(뉴스9=이호철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적극 지원을 약속했던 가평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된다

 

추 지사는 이달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추 지사는 지난 5일 전담조직(T/F)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 등 강력 대응을 지시한 데 이어 7일에는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확산 방지선 설정, 예방백신접종 연구 등을 지시한 바 있다.

 

15일 경기도는 산림청이 지난 13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경기도 가평군) 지정 고시안 행정예고’를 공고를 공개했다.

 

산림청은 공고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평군 전역인 8만4천366㏊(산림면적 6만8천332㏊)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10월 29일부터 해제 고시일까지다.

 

가평군자료에 따르면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현황은 2021년 4,591본에서 2025년 7만2,507본으로 5년 만에 약 16배 증가했다. 방제 예산도 2021년 8억2,800만 원에서 2025년 35억1,800만 원으로 약 4배 증가하며 가평군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되면 연중 방제가 가능하고,가지줍기 생략 등 방제 절차가 간소화돼 보다 효과적인 방제를 추진이 가능하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8월 양평군이 도내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돼 가평군이 지정되면 두 번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한글날인 지난 10월 9일 모범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로 알려진 남이섬을 찾아 서태원 가평군수 등과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서 군수로부터 신속한 방제를 위해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추미애 지사는 현장에서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한 바 있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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