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우려 제기된 장애인 관련 예산은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

뉴스9

 

추미애, “우려 제기된 장애인 관련 예산은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

 

추 지사, 경기도의 내년도 재정 상황은 매우 심각

내년도 가용재원이 26년의 3.5조원에서 무려 2조 원이나 줄어…

내년도 도 예산 미확정…의회에 예산안을 정식 제출 하기 전 협의중


fe3a8c96d462df0dc3c2437226e4b2e8_1793006938_958.jpg
26일 경기도 월간회의 이후 추미애 지사는 이번에 우려가 제기된 .장애인 관련 예산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삶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뉴스9=이호철기자)  추미애 지사는 26일 오전 10월 경기도 월간회의를 마치고 오후 경기도의 내년도 재정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재차 발혔다.

 

추 지사는 “내년도 가용재원이 26년의 3.5조원에서 무려 2조 원이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가피하게 지방채를 최대한 발행하고 남아있는 기금까지 탈탈 털어 모두 동원하더라도 26년과 같은 수준의 사업과 예산을 모두 담아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추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 재정위기라고 거듭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내년도 예산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의회에 예산안을 정식 제출 하기 전 실무부서에서 의회와 협의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실무부서는 세입에서 국고보조사업 등 법정 의무지출 등을 반영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추 지사는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방채와 기금 등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경기도의회와 충분히 협의하면서 꼭 필요한 예산을 하나하나 채워나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추 지사는 “이번에 우려를 제기하신 장애인 관련 예산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삶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챙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추 지사는 “재정위기의 심각성을 말씀드리는 것은 필요한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민생을 지키기 위해 함께 해법을 찾자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부디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 바란다면서 경기도 재정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Copyright © 뉴스9.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재배포,AI학습 이용 금지.

, , , ,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