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소상공인 및 유관기관 전문가와 현장 간담회 개최
해외 진출 지원 및 체류형 관광 결합한 소상공인 성장 전략 모색
이번 간담회는 해양도시 부산이 가진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진=소진공)
(뉴스9=이호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26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도시 부산이 가진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지역의 혁신 창업가와 수출 소상공인,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업승계 소상공인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및 지역대학 등 유관기관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부산이 보유한 항만과 해양 관광자원, 풍부한 문화 콘텐츠 등 지역 특성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서비스가 해외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K-컬쳐와 K-뷰티 등을 결합한 지역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체류형 관광객 대상 소비 활성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오랜 전통과 기술을 이어온 가업승계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와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우리 동네 맛집 지도와 판매전 등을 통해 방문객의 발길이 미식·숙박·쇼핑을 넘어 체험까지 이어지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26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부산과 울산 지역은 바다와 항만, 관광, 문화가 결합된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지역의 강점을 살린 수출지원 및 체류형 관광을 결합해 소상공인이 지역경제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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