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의 새로운 시도 ..
겸손 방송국의 금요 미식회의 새로운 가능성
금요 미식회 자체 레시피로 프랑스 파리에 ‘금요미식회 식당’ 1호 오픈 예정
한국의 미(咪)와 호환되는 음식 ‘금요 미식회 식당’을 통해 구현할 것
김어준 공장장이 3일 방송에서 '금요미식회 식당' 프랑스 파리에 오픈한다고 밝히고 있다(사진=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9=이호철 기자) 겸손 방송국의 프로그램이었던 ‘금요 미식회’가 세계화 시도를 위한 1년간의 준비 끝에 내년 1월 프랑스 파리에 오픈 예정이라고 3일 ‘겸손을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밝혔다. 김어준 공장장은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금요일 인기 코너였던 ‘금요미식회’에서 선보인 메뉴들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했었고, 유럽의 여러 도시 답사 끝에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1호 식당 계약을 마치고 인테리어를 거쳐 내년 1월에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금요 미식회는 기존의 요리법과 달라진 방식으로 요리를 모르는 사람들도 집에서 쉬운 조리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고 실제 준비한 음식들을 김어준 공장장, 황교익 맛컬럼리스트, 딴지일보 김정수 기자가 방송에 나와 음식 준비 과정을 알려주고 음식의 맛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어준 공장장은 청년 시절 해외배낭여행때 다니며 먹었던 음식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던 경험과 우리의 음식의 맛을 전세계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고, 그 동안의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레시피가 축적되어 식당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적 한식을 통해 한국의 세련된 식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향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런던, 밀라노, 뉴욕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식당을 열고 해외 프로젝트가 안정화가 되면 국내에서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정수 기자가 3일 방송에서 '금요미식회 식당' 을 위해 프랑스 식재료 구매처를 답사하고 있다(사진=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아울러 공장장은 이번 ‘해외 금요미식회 식당’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장소 선택과 ‘우리 음식의 맛을 낼 수 있는 현지 식재료의 유통과 공급이 수월한가”와 “현지 식당의 직원 고용 여부”였다고 밝히고, “현지 직원을 고용할 경우 인건비 절감은 가능할 수 있으나 그들의 한국의 음식에 대한 이해도와 감각이 한국인 직원보다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없기에 국내 대학의 조리학과와 연계를 해 조리학과 졸업자들이 ‘금요미식회 식당’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협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튜브 언론의 한 코너였던 ‘금요 미식회’가 실제 생활속에서 ‘금요 미식회 식당’으로 구현된다는 점과 특히 해외 많은 이들이 현대적 한식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국의 전통의 맛에 더해 생활속의 현대 음식 문화가 더해져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프랑스 파리1호점의 반응이 기대된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n9j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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