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지도부 3인...단식중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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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 지도부 3인...단식중단 발표

 

단식 27일차, 아사단식 4일차,

홈플러스 노조 지도부 3, 단식중단 발표

플러스 사태 해결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입장과 의지를 확인

홈플러스 정상화의 마지막까지 뚜벅뚜벅 걸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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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는 정부 개입을 촉구하며 이어온 아사단식을 중단한다고 . 4일 오전 녹색병원 입원중인 홈플러스 안수용 지부장과 마트노조 강우철 위원장(왼쪽)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유동수 민주당 홈플러스TF단장(오른쪽)이 병문안중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뉴스9=이호철기자) 홈플러스 사태 해결 정부 개입 촉구하며 아사단식까지 들어갔던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지도부 3인이 무기한 단식 중단을 밝혔다.

 

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홈플러스 TF소속 의원들이 녹색병원을 방문하여 안수용 지부장과 손상희 수석부지부장을 병문안하고 면담을 진행했다.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을 집권당인 민주당이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 대표는 민주당 홈플러스TF의 방향을 설명하며 정부와 협력하여 홈플러스를 반드시 정상화 할것임을 밝혔다.

 

정 대표는 정부와 협력하여 연내 가시적인 결과를 내도록 할 것이고 당 차원에서 해결해 나갈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사태 해결에 대한 여당의 입장과 의지를 확인하고 4일 오후 12시부로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

 

이에 홈플러스 노조지도부 중 용산 농성장에 남아있는 최철한 사무국장도 27일 이어온 단식을 중단하고 빠른 시일내에 병원으로 후송할 예정이다.

 

한편 오후에는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이 녹색병원을 방문안수용 지부장과 손상희 수석부지부장을 병문안하고 면담.

 

민주당은 노동조합의 요구를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는 그 안의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트노조는 단식중단 성명을 발표하며 홈플러스 사태 해결에 대한 여당과 정부의 입장을 환영한밝혔다. 노조는 여당과 정부가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에 호응해 나섰고, 의 요구에 대한 분명하고 힘있는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판단한다당과 정부의 입장과 의지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밝혔다.

 

정부와 여당의 호응에 따라 안수용 홈플러스지부 지부장, 손상희 수석부지부장, 최철환 사무국장은 지난 118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한 27일간의 단식을 중단했다.

 

노조는 홈플러스 사태 발생 이후 9개월간 지도부의 단식농성과 물소금까지 끊는 아사단식, 삭발과 230일이 넘는 노숙농성 등의 절박한 투쟁으로 이번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노조는 수많은 연대가 없었다면 만들 수 없는 결과라며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를 함께 꾸려준 수많은 단체,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개혁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 말벌동지들이,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던 시간이었다 모든 연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남아있는 과제들이 있다홈플러스 정상화의 마지막까지 뚜벅뚜벅 걸어갈 것을 밝혔다. 

노조는 여당의 홈플러스TF와 협력하여 홈플러스의 회생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 정상화  때까지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이 약속지키지 않는다면 다시 투쟁의 자리에 나설 것강조했다.  

 

노조는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번 사태를 초래한 투기자본 MBK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고, 이런 사회적 범죄행위가 용납될 수 없는 사회를 위해 계속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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