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 예산 증액에 골목상인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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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 예산 증액에 골목상인들 환영

 

폐업 위기 속 최소한의 버팀목 마련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상권 경쟁력 강화 사업 마련 필요

경기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 예산2611억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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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마련 리더쉽 컨퍼런스 (사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뉴스9=이호철기자)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조례에 따라 설립된 도내 골목상인회들이 참여하는 경기도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의 2026년도 예산이 26일 경기도의회 심의를 통해 6억 원 증액되며, 1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상권지원의 기본 요건은 상권 공동체의 조직화이며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조례를 통해 만들어진 도내 상인회는 300여개이다.

 

최근 내수 소비 위축이 장기화로 경기도 골목상권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임대료, 인건비 상승 등 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당 사업 예산이 당초 내년도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되며, 골목상인회들 사이에서는 상권 활성화 사업 중단과 조직 유지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그러면서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는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모아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결과 경기도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6억 원 증액을 관철시켰다.

 

이에 이호준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회장은 지금 골목상인들은 매일이 버티기의 연속이고, 많은 상인들이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상황이 녹록지 않다이번 예산 증액은 골목상권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연합회의 끈질긴 요구를 경청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예산 복원에 나서준 경기도의회와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선영 경기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용호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경기도의원, 골목상권의 버팀목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안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이재영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민주당 정책위 부대표)에게 도내 골목상권 상인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내년에도 골목상인회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이어가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는 이번 예산 확보를 계기로 골목상권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공동체화 서민경제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향후 연합회는 경기도내 골목상인회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 실질적 매출 회복과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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