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시장후보, “지방정부는 민생 중심… 정쟁 아닌 시민 삶 챙겨야”
현역같은 도전자처럼 구는 오세훈 시장, 시민의 삶이 우선
정 후보, 서울 전역 자치구청장,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들과 서울 탈환 강조
정 후보는 4일 오전 “서울시장 후보와 구청장 후보, 시의원·구의원 후보가 모두 원팀으로 반드시 서울의 민생을 챙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정원오 캠프)
(뉴스9=이호철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과 만나 필승 결의했다.
이 자리에선 미 선출된 1곳, 예비후보 등록을 안 한 현역 구청장 후보 2명을 제외한 22개 서울 전역 자치구청장 후보들이 모두 모였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준 것은 우리가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자는 의미”라며 결속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 특히 지방정부의 기본은 민생을 챙기는 것이며 민생과 지역경제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오세훈 후보는)지방정부가 특정 진영을 재건하는 것이냐, 시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냐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오 후보는 현직 시장임에도 도전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집값과 전월세 상승 문제를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기비판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월세 문제는 2~3년 내 충분히 대응 가능한데, 5년 동안 대비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현직 시장으로서 책임과 반성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와 구청장 후보, 시의원·구의원 후보가 모두 원팀으로 반드시 서울의 민생을 챙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과 만나 필승 결의했다.(사진=정원오캠프)
한편 정 후보는 이날 행사에 이어 서울 전역 시·구의원 후보, 20대·기호 나번 후보(구의원) 등과도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선거 승리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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