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후보자토론회에서…”경기도를 위한 선택 추미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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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후보자토론회에서…”경기도를 위한 선택 추미애” 강조

 

추미애 후보, TV 토론서 경기대도약비전 제시, 검증된 추진력 주목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공방 

30분 출근, 주택 공급 확대, 반도체 클러스터, 평화경제특구 비전 제시

복지 기본선, 안전과 응급의료 개선 등 생명 안전 우선 경기도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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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는 27일 선관위 주최 TV 토론에서 경기대도약위한 준비를 도민들에게 밝혔다. (사진=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경기도지사 후보자토론회 방송)

 

(뉴스9=이호철기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27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관위 주최 TV 토론에서 경기대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된 추진력을 강조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안정감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경기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이날 오후 11시부터 90분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토론회(공중파 3 동시 송출)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가 참석했다.

 

추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정치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다. 18년 동안 표류하던 위례신사선 문제를 해결했듯이,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면 그 어떤 복잡한 과제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라며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검증된 추진력을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5 분야의 경기대도약 비전과 실천을 위한 방법을 선보였다.

 

먼저 추 후보는 GTX 빠르게 개통해, 수도권 원(ONE) 패스, 어린이·청소년 든든 교통으로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역세권 중심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3기 신도시 주택 적기 공급, 1기 신도시 재건축 신속 추진으로 교통 대도약과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산업정책으로 경기남부 K-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 ‘경기북부 항공우주 MRO 첨단산업 집중 육성평화경제특구 추진을 공약했다.

 

특히 토론 중 반도체 관련해 후보들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전력 공급, 팹리스 육성, 반도체 특별법 성과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팹리스 육성 방안대해 추 후보는 "팹리스 200개 육성을 위해 펀드 확대와 공공 액셀러레이터, 다목적 웨이퍼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 후보는 "팹리스 기업의 핵심 문제는 결국 어디서 생산할 것인가"라며 "파운드리 확보 방안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특히 반도체 산업 현장 경험을 내세우며 "반도체는 기술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과 인프라, 전력, 용수까지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그런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후보는 저뿐"이라고 주장했.

 

이에 대해 추 후보는 양 후보의 경제 공약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반도체 산업 성장만으로 경기도 전체 재정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법인세는 국세로 귀속되고 지방세 구조상 도 재정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료 OTT·무료 AI 서비스 공약 등을 거론하며 "재정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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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 중 반도체 관련해 추미애·양향자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전력 공급, 팹리스 육성, 반도체 특별법 성과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사진=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

 

 

이날 TV토론에서 양 후보의 발언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장이 국내 팹리스 기업의 반도체는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전제에서 비롯됐다. 

 

이는 지원금액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시제품 생산과 시험인증을 지원하겠다는 추 후보의 공약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발언이다.

 

복지 관련해서는 경기돌봄기준선 마련 등 든든한 복지 경기도비전도 제시했다. ‘임산부 원스톱 서비스’,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요양병원 등 의료 서비스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안전위한 경기도 노동감독관 도입’, ‘임금체불 방지’, ‘AI 기반 응급의료체계 구축등 생명 안전 우선 경기도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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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는 27TV토론에서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면 그 어떤 복잡한 과제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라며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검증된 추진력을 강조했다. (사진=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

 

추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심장이다.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고 '체감하는 변화', '삶을 바꾸는 결과'로 증명하겠다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선거 승리의 당위성과 준비된 후보로서의 자신감을 당당히 밝혔.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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