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벤처 공약 발표하며 도내 지역 경제 회복 표명
전통시장, AI 기반 서비스 강화 ·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금융 상품 확대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지원사업과 함께 로컬 창업 및 벤처·스타트업 성장 기반 확충
추 후보, “소상공인 경쟁력 높이고, 벤처·창업 생태계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 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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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벤처 공약을 발표했다. 추미애 후보는 마지막 날 의정부 합동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벤처·창업 생태계를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소상공인·벤처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오늘 공약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로컬 창업과 벤처·스타트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본부장 홍기원 의원은 우선 전통시장이 AI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기반 서비스 강화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AI·디지털 교육, 온라인 판로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가 전통시장의 상품과 서비스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상인과 소비자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과 온라인 판로를 함께 높이는 가칭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점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순히 노후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홍보와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등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필 방침이라고 홍 의원은 강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금융 상품 개발 및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경영 부담 완화와 함께 AI·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려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이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벤처 분야에서는 로컬 창업과 벤처·스타트업이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업·투자 기반 확충 방안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고, 초기 단계를 넘어선 혁신기업에는 투자·금융 연계 방안 검토 계획도 언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안에서 창업과 도약이 이어지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늘 발표된 소상공인·벤처 공약 발표와 관련 추 후보는 “소상공인은 경기도 민생경제의 가장 단단한 뿌리이고, 벤처와 창업은 지역경제의 미래를 여는 성장동력”이라며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로컬 창업과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살펴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일 오전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의정부시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열린 정책 전달식에서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로부터 의정부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지역 발전을 위한 광역·기초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 제안서에는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과 SRT 의정부역 연장, 반환공여지 개발을 통한 미래 일자리 창출 등 김 후보가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제시한 핵심 공약이기도 한 의정부시의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추 후보는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지역 상권을 둘러보는 민생투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화재 발생에 따라 축소 진행됐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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