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AI시대 장애인 e스포츠 미래를 생각한다”

뉴스9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AI시대 장애인 e스포츠 미래를 생각한다”

 

국회서 정책토론회 개최...미래 스포츠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

조계원 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 단체 가입 지원 약속

이계진 회장, 장애인 e스포츠가 미래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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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AI 시대를 맞아 장애인 e스포츠의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선수들의 진로와 고용 확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조계원의원실)

 

(뉴스9=이호철기자)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장애인 e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

 

공동 주최·주관한 조계원 국회의원실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이계진)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공정한 경쟁, 더 큰 미래로’​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AI시대, 장애인 e스포츠의 새로운 가치’​장애인 e스포츠 선수의 진로와 고용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e스포츠의 제도적 기반 확대와 미래 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마련됐다.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원·안호영·염태영·김현·문대림·정진욱·정준호·전현희 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관계자와 선수, 전국 지부에서 오신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해 장애인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계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의 오랜 숙원인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가입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애인 e스포츠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미래 스포츠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계진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은 인사말에서 “AI 기술은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선수 육성과 훈련, 경기 분석, 새로운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장애인 e스포츠는 이제 특정 분야를 넘어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산업이자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설명했.

 

이어 회장은 아직 국민 인식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 정책 지원 확대, 안정적인 선수 육성과 진로 지원 체계 구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특히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

 

이 회장은 앞으로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경쟁하며 성장하는 포용적 e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정부와 국회, 기업, 교육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 e스포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 e스포츠가 공정한 경쟁과 사회 통합, 디지털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미래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체육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AI 시대를 맞아 장애인 e스포츠의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선수들의 진로와 고용 확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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