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신은숙 강서구의원 후보 출마 선언, "정당 눈치 안 본다… 오직 강서구민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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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신은숙 강서구의원 후보 출마 선언, "정당 눈치 안 본다… 오직 강서구민 공천"

 

- '어린이집 원장·작은도서관 관장' 출신, 검증된 보육·교육 전문가의 현장 행보 눈길

- 틈새 돌봄망 구축·우리동네 교육문화 플랫폼·구도심 환경 개선 '3대 생활 밀착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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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원 무소속 신은숙 후보 포스터

(뉴스9=선우태웅기자)거대 양당 중심의 기성 정치 구도 속에서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는 민생·생활 정치인을 표방한 무소속 후보의 출마 소식이 지역 정가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은숙 강서구의원 후보가 정당 공천 대신 '강서구민 공천'을 선언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 후보는 중앙 정치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동네 골목길의 가로등을 고치며 아이들의 통학로를 지키는 진짜 '생활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 후보는 평생을 강서구 보육·교육 현장에서 발로 뛴 독보적인 현장 전문가다.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과 구립 작은도서관 관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의 기틀을 다져왔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구의원은 정당의 대리인이 아니라 주민의 대변인이어야 한다”며 “무소속이기에 거대 양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강서구민의 이익과 삶의 질 향상만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마 선언과 함께 신 후보는 강서구의 미래를 바꿀 3대 핵심 공약 테마를 발표했다.


첫째, 틈새 없는 강서형 '돌봄·보육 안전망'을 구축한다. 영유아 틈새 돌봄을 대폭 확대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연장형 어린이집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 어린이집의 환경 개선과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동시 추진해 현장 맞춤형 돌봄 정책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둘째, 걸어서 5분 거리의 '우리동네 교육·문화 플랫폼'을 활성화한다. 구립 작은도서관 관장 경력을 전면에 살려 동네 골목마다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교육 공간을 확충하고, 이를 방과 후 돌봄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끈끈한 마을 공동체를 복원할 계획이다.


셋째, 생활 밀착형 생활정치 및 구도심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화곡동을 비롯한 구도심 지역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르신과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CCTV 확충 및 밝은 골목길 조성 등 생활 안전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보강한다.


지역 교육계와 유권자들은 이론만 외치는 기성 정치인과 달리, 오랜 기간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고 검증을 마친 신 후보의 일꾼론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은숙 후보는 “강서구민 여러분이 키워주신 신은숙이 이제 강서의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라며 “진영 싸움을 끝내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들기 위한 무소속 돌풍에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우태웅 기자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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