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평택을 후보, “민생 입법에 매진하겠다”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송옥주·홍기원 국회의원 참석으로 당의 의지 밝혀
중소유통업보호입법·최저 수익 보장제·소상공인의 최저 시급의 차등 지급 적용 등 촉구
6·3 지방선거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평택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민생 경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6·3 지방선거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평택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민생 경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홍기원·송옥주·이재강 의원이 함께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평택시갑 지역 국회의원이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추추선대위 소상공인본부장을 맡은 홍기원 의원은
“평택시 갑·을·병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평택을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송옥주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은 혼자서 할 수 없는만큼 “대통령,도지사,시장,지역구의원까지 원팀으로 일해야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평택을 위해 김용남 응원”을 당부했고, 경청투어 주최인 오세희 위원장은 “국회의원,시장, 모두 한팀으로 평택의 성장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용남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평택지부, 전국상인연합회 안중시장상인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경기남부조합, 도시형소공인연합회 평택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지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평택지부, 대한미용사회 평택지부, CU가맹점주연합회 평택지부, 한국엘피가스판매업협회 평택지부, 대한네일미용사회 평택지부, 대한안경사협회 평택분회, 한국휴게음식업 경기지회 평택지부 등 평택 골목경제를 이끌고 있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전문가들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이자 부담, 임대료·인건비 상승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애로사항을 듣고 김용남 후보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지역 공동체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직접 연결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드수수료 문제 해결’,’서민경제 활성화’,’집권 여당의 역할’ 등 이념보다 실행을 우선하는 중도실용의 정치가 지금 평택에 필요한 만큼 “기업과 금융, 실물경제 현장을 두루 경험한 만큼 자금 흐름과 산업 구조를 이해하는 실용적 접근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평택 경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성장과 함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함께 살아야 지속가능하다”며 “이번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들어가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아울러 “정치는 결과와 실행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중도실용의 자세로 시민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치를 통해 평택의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홍기원·송옥주·이재강 의원이 함께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9)
이어진 간담회에서 전국상인연합회 평택지회장은 ‘원도심에 대한 국회 및 지방 의원들의 관심이 필요성’, 안중시장 상인회장은 ‘버스노선 문제와 원도심의 현안 해결, 평택 서부의 낙후 문제’ 등을 지적했다.
또 대한네일미용사회 평택지부장은 ‘1인샵 중심의 업종 특성상 이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와 CU가맹주연합회 경기남부 이상원 평택대표는 ‘점주 등 소상공인의 최저 시급의 차등 지급 적용, 대한안경사협회 평택분회 김정수 회장은 ‘1인 업장의 중심 운영 중심의 애로사항’을 소개했다.
아울러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정연희 회장은 ‘공동물류센터운영과 중소유통업계 배송 문제, 중소유통업보호입법, 조합원 안전과 최저 수익 보장제’ 등을 제안했다.
도시형소공인엽합회 평택지회 한기열 회장은 ‘소공인과 문화 예술과 함께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경기지회장은 ‘평택 등 도내 공실이 많은 문제 해결’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남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평택을은 도농 복합 지역이라 일이 많아면서 타지역 보다 할 일이 많은 만큼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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