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루프 4기, 소셜 6개 참여 기업의 성과 발표와 우수기업 시상식 진행
각 기업별 기술 개발 현황·성과·향후 계획 및 시장 진출 전략 소개
자원순환·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프로젝트루프 소셜 4기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6개 참여사와 심사위원단 .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자원순환·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프로젝트루프 소셜 4기 성과 공유회가 16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자원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온 Project LOOP 4기 성과공유회는 6개 소셜벤처의 기술과 성과를 공유하고, 석유화학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현장에서 직접 만든 결과들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분야의 흐름과 실제 니즈를 가볍게 확인하실 수 있다.
참여 6개 기업(포어시스,파운드오브제,텍스타일리,에이드테크,아크론에코,리플라)이 자원순환과 재활용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과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발표하고 발표 후 심사위원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롯데케미컬 최영헌 미래기술센터장,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 TBT파트너스 김동오이사, 롯데벤처스 배재한 팀장이 성과 평가 및 심사를 맡았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마일스콘 달성이 단거리 달리기 과정이라며 사업 마일스톤과 자원순환 산업 전망 언급했다.
도 대표는 베트남 방문 경험 공유, 자원순환 산업의 국제적 관심과 정책 변화 소개하고 내년부터 구체적 정책 실현 기대와 기업들의 지속적 협력 강조했다.
아울러 롯데케미컬 녹색전환관련한 논의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최사인 롯데케미컬 커뮤니케이션부문 김영번 부분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단순한 수상사 선정이 아니라 2025년 한 해의 프로젝트 성과 공유의 의미를 계승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5기,6기,7기까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과 협력의 중요성 강조했다.
이어진 1부 성과발표에서는 첫 번재로 포어시스 원종화 대표는 해양 폐기물(어망, 로프 등 섬유질) 활용 소재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 염분과 오염물 제거를 위한 폐수 무방류 공정 구축과 고도산화시설 개발 도입으로 염소 및 부유물 제거 기술 개발 등을 소개했다.
또한 원 대표는 자동화 공정으로 인건비 절감 및 품질 안정성 확보하여 하루 2명 작업자가 일 10톤 생산 가능한 자동화 설비 운영(리버스팩토리:자동화공장/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특허 2건 출원 및 설비 설치 완료 했으며 염소 수치 및 명도 개선 성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포어시스의 주요 제품은 PA6소재로, 해외 시장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수립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선도 및 기술적·윤리적 장벽 극복 목표를 밝혔다.
이어 파운드오브제(소재모아) 김주희 대표는 데이터 기반 재생 플라스틱 거래사로 데이터 기반 재생 플라스틱 물성 분석 및 맞춤형 소재 제안 솔루션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내부 분석 장비 내재화로 분석 시간 90% 단축 및 신뢰성 확보했으며 롯데케미칼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하여 다수의 제안서 작성 및 계약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과제로 오프라인 거래에서 디지털 플랫폼 전환 계획을 밝히며 내년 초부터 디지털 거래 확대 및 매출 증대 목표를 설명했다.
또한 국내 시장 집중 후 일본, 중국 등 해외 진출 전략 수립으로 일본은 자동차, 전자, 가전 중심, 중국은 재료 사업자 및 배급체인 거점 확보 등 범아시아권 밸류체인확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운드오브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폐기물 감축 및 투명한 거래 공간 구축 지향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세 번 째 성과 발표사 텍스타일 윤리의 공동환 대표는 폐섬유 재활용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폐섬유를 원료로 고순도 재활용 섬유 생산 기술 개발하며 특히 혼합섬유에서 PET만 선택적 추출하는 용매 기반 기술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분해 방식과 달리 고분자 상태 유지하며 재활용 가능하다고 밝히며 1년 8개월간 연구실 규모에서 10kg 생산 가능한 소규모 공장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폐현수막, 자동차 폐전원 등 다양한 폐섬유 원료 활용하여 폐현수막 코팅 제거 및 재생산, 자동차 폐전원에서 PET 96% 회수률을 보였다.
마일스톤 1, 2 초과 달성 및 내년 수백 톤 규모 파일럿 스케일업 계획을 밝히며 정책 및 규제 대응을 위한 협의체 활동 진행하고 패션 산업 내 책임감 있는 생산과 자원 순환 모델 구축 목표도 밝혔다.
다음으로 AI 기반 폐기물 수거 솔루션의 에이드 테크의 박태영 대표는 AI와 로봇틱스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수거 및 분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소개했다.
특히 기존 수작업 분류 시장을 자동화하여 효율성 및 순익률 향상시켜 6년간 전국 약 35대 로봇 설치 및 운영 경험 보유했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도,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 솔루션 공급 및 적용하여 자원순환과 환경 분야에서 AI 기술 접목을 통한 혁신 추구 및 폐기물 분리수거의 복잡성과 중요성 인식 및 지속적 기술 고도화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크론에코의 배덕환 대표는 초음파 열처리 기술을 소개하며 혼합 폐플라스틱을 초음파 열처리로 열에너지 회수 전환을 설명했다.
아크론에코는 소형 경제적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해 10배 시스템 개발 및 적용했으며
화재공제, 오염물 제거 후 10배 농축 처리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실증 및 기술 확산에 대해 베트남 2톤 시스템 설치 및 기술 교육 진행하고 있고 IMCC 인증 획득 및 열금레 생산 판매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I 기술 적용 및 태양광 발전 도입 계획이며 고품질 열근레 생산 위한 온도 및 분별 기술 고도화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성과 발표사 리플라의 서동은 대표는 미생물 분해 기술과 고순도 원료 생산을 소개하며
리플라는 특정 재질만 선택 분해하는 미생물 활용 재활용 설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혼합 플라스틱에서 한 가지 재질만 고순도 원료로 분리하고 기존 세척 공정 이후 추가 공정 도입으로 품질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
저품질 원료를 고품질 사출 원료로 전환 가능하며 원료 직접 운영 및 사출 공장 납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가전(삼성전자), 자동차 분야(혼다) 특화 원료 개발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 기업과 협력 및 POC 진행하고 있다.
한국 고전자 공인 성적서 확보로 인장 강도 67%, 외곡 강도 29%, 충격 강도 24% 향상되어 물성 개선 및 색상 분별 기술 적용과 백색 원료 생산 및 색상 개선 효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간 1만 톤 이상 생산 및 품질 검증 진행하여 국내외 시장 확대 및 가격 경쟁력 확보와 재생 원료 보증 및 품질 관리 체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료 품질 및 고객 대응에 괸련 PCR(포스트 컨슈머 리사이클) 원료 중심 테스트 진행, PIR(포스트 인더스트리얼 리사이클)도 일부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생물 분해 기술은 색상 분별 어려움 존재하지만 1cm 크기 플라크 기준 추가 처리로 품질 향상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료 이물질 제거 및 품질 안정화 진행하면서 고객사와 협력하여 물성 및 안전성 확보하고 일부 색상 및 물성 미달 문제는 적정 가격과 품질로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 테스트 및 개선으로 고객 신뢰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산업 협력 및 연구개발 과제로 국내외 연구소 및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기술 교류 및 지원과 AI 기술 도입 및 고도화 연구, 장기적 재생 원료 시장 확대 및 기술 고도화 목표로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자원 순환 체계 구축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6개사의 성과 발표 후 이어진 2부 우수기업 시상 수여자로 나선 롯데케미컬 총괄대표 이영준 대표는 반년간 6개기업이 참여하여 자원순환생태계 확충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선순환의 새로운 성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프로젝트루프 소셜 4기 성과 공유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포어시스(오른쪽)과 롯데케미컬 총괄대표상을 수상한 텍스타일리(왼쪽) ,시상자 롯데케미컬 이영주 총괄대표(가운데) (사진=뉴스9)
이날 우수기업 2개사 중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은 포어시스가 수상(상금2천만원)했다. 수상 소감에서 원 대표는 “1기에 이어 4기에서도 선발되었다”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컬 총괄 대표상은 텍스타일리가 수상(상금 1천만원)했다. 공 대표는 “더 큰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프로젝트 루프는 2020년 시작해 2025년까지 지속되며, 17개 차수의 청환 지원 실적 보유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자원순환 산업 내 기술적, 정책적 도전과제를 극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하고 있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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