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생명·평화·마을공동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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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생명·평화·마을공동체 교육”

 

성기선, 기후위기·갈등 시대…‘책임 있는 시민을 기르는 경기교육 대전환

더 많은 경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힘

학교와 마을,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교육을 경기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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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4일 기후위기와 사회적 갈등, 공동체 해체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을 품은 생명·평화·마을공동체 교육정책을 발표하며 학교와 마을, 사회가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책임지는 교육을 경기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4일 기후위기와 사회적 갈등, 공동체 해체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을 품은 생명·평화·마을공동체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삶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교육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생명·평화·마을공동체 교육의 필요성에 성 후보는 현재 우리 아이들은 기후위기, 사회적 갈등, 디지털 고립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교육은 더 잘 경쟁하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살아가는 사람, 더 책임 있는 시민을 길러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보는 내일을 여는 생태 전환 교육발표로 환경교육을 넘어, 삶을 바꾸는 실천 교육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하는 역량이라고 밝혔.

 

이를 위해 학교 숲·텃밭·습지 등 학교 내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옥상과 차양막을 활용한 교내 태양광 발전 시설을 확대한다.

 

또한 학생 참여형 탄소중립 마일리지Eco-Pass를 도입하고, AI-에너지 스마트 대시보드를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탄소발자국 측정, 기후정의 토론 등 체험 중심의 생태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직접 환경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생태 민주주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상생과 공존의 평화교육실시해 지식을 넘어 관계 속에서 배우는 평화 추구를 밝히며 학교는 갈등을 배우는 공간이 아니라 갈등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처벌 중심의 생활지도를 넘어 회복적 생활교육을 일상화하고, 또래 조정 및 갈등 해결 교육을 체계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평화 캠프와 모의 국제회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AI 기반 마음 건강 심리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줄이고, 학생들이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평화 공동체 학교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경계 없는 배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을 해 교육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자체·주민·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 자치 생태계를 구축하고, 1지요일(지역교육과정의 날)’을 운영하고, 꿈의 학교와 마을연계 프로젝트 학습을 확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빈틈 없는 돌봄 시스템을 마련한다.

 

특히 마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의 기획·운영·평가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학생에게는 실용적인 배움을, 지역사회에는 지속 가능한 활력을 제공하는 상생형 교육 모델을 완성한다는 이다.

 

성기선 후보는 기후위기와 갈등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경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힘이라며, “학교와 마을, 사회가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책임지는 교육을 경기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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