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안정한방병원–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의료·문화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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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안정한방병원–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의료·문화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예술 노동의 건강을 지키는 종합 협력, 엔터테인먼트 산업 지속 가능성 위한 현대 의료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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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광덕안정한방병원 강남병원장 김경민.오른쪽,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 이일섭(사진=뉴스9)


(뉴스9=채기한기자)광덕안정한방병원(병원장 김경민)과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이일섭)는 지난 2월 3일, 광덕안정한방병원에서 의료 지원 및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예인, 방송인, 가수, 배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이 겪는 과도한 일정과 반복적인 신체 사용,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의료기관과 문화예술 단체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료와 문화가 각자의 영역을 넘어 종합적으로 연대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소속 회원 및 관계자에 대한 한방 의료 자문과 진료 지원, 공연·촬영·연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과 교통사고 후유증 관리, 피로 회복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협력, 건강 강연과 캠페인 및 공동 행사 기획, 상호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덕안정한방병원은 척추·관절 치료, 재활, 양·한방 통합진료 분야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의 직업적 특성과 작업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현대 문화 산업을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기반으로서 의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김경민 광덕안정한방병원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해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마련해, 아티스트들이 건강을 토대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일섭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광덕안정한방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문화예술 산업을 단단히 지탱하는 금속과 같은 역할이자, 산업의 균형을 받치는 몽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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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이일섭)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이블라재단 1주년 기념콘서트 포스터


양 기관은 향후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문화예술과 의료가 상생하는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중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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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이일섭)가 공식 후원한 MBC 탤런트회 신년회 밤 포스터.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 협력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사례로, 건강한 창작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생태계의 안정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채기한기자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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